LG 투수 임찬규가 FA 재수를 선택했습니다. 15일 FA 권리 행사 신청 마감이었으니 결국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임찬규 FA신청 포기 내년 도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찬규는 평소 LG에서 노력파로 유명합니다. 2020년 10승을 거두면서 LG 선발진의 국내 투수진 주축으로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과 올 시즌은 다소 부진했습니다. 지난해는 부상으로 인해 17경기 밖에 나서지 못해 1승 8패를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은에는 6승11패 5.04의 평균자책점으로 만족스러운 성적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올 시즌 부진했지만 FA권리는 행사 할것으로 전망 됐습니다. 올 시즌 FA시장은 포수 중심으로 뛰어난 투수가 없기 때문에 틈새를 노릴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선발 자원이 필요한 팀이 여러팀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