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에서 벤투 감독 후임 선임에 대한 일정과 안정환 위원의 거취에 대해서 발표 했습니다. 지금부터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벤투 감독은 4년 간의 한국 대표팀 감독을 마치고 포르투갈로 귀국했습니다. 결국 재계약에 실패한 대한축구협회는 새로운 감독을 선임해야 했습니다. 조급하게 선임하지 않고 내년 2월까지 천천히 선임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개최 했습니다. 이달 중으로신임 축구 대표팀 감독 1차 후보군을 추린 후, 내년 1월에 최종 후보군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하겠다고 했습니다. 내년 2월에는 우선 협상 대상을 정해서, 감독 후보자와 개별 협상을 진행하고 합의가 이루어질 경우 최종 발표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국내 감독을 선임할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