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KCC이지스의 허웅이 2년 연속 프로농구 올스타 팬투표에서 1위를 달성했습니다. 허웅은 이번 팬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 했습니다. 지금부터 팬투표 순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KBL은 지난달 21일부터 16일까지 26일간 진행한 22-23 올스타 팬 투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1위는 지난해에 이어 허웅이 영광을 안았습니다. 개인통산 4번째 입니다. 허웅에 이어 2위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이대성이 달성했습니다. 3위는 KT양홍석이었습니다. 4위는 서울 SK최준용, 5위는 안양KGC인삼공사의 가드 변준형이 올랐습니다. 현대 모비스 론제이 아바리엔토스는 아시아쿼터 선수로 유일하게 올스타 24인 명단에 올랐습니다. 고양 캐롯의 전성현, 전주 KCC 정창영은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발 됐습니다. 이번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