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 아름다운 사람

소방서옆경찰서 후속으로 SBS 금토드라마 법쩐이 방송 됩니다. 주인공으로는 15년 만에 SBS로 돌아온 이선균, 문채원입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6일 오후 SBS새 금토드라마 법쩐의 온라인 제작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제작발표외에는 이원태 감독, 이선균, 문채원, 강유석, 박훈이 참석했습니다. 드라마 법쩐은 법과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장사꾼 은용과 법률 기술자 준겨으이 통쾌한 복수극으로, 배우 이선균과 문채원이 각각 은용과 준경 역을 맡았습니다. 이원태 감독은 "드라마 법쩐은 세상의 악과 싸우는 통쾌한 복수극이다. 화려한 액션 등 볼 거리들도 많이 들어있는 활극이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법쩐은 이원태 감독의 첫 드라마 입니다. "전작 영화를 끝내고 나니 OTT플랫폼 등 세상이 많이 변해 드라..

KBS 수목드라마가 잠정 중단을 선언 했습니다. 시청률 1%도 미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수목드라마로 선보이기로 한 김동욱, 진기연 주연을 '어쩌다 마주친 그대' 는 월화드라마로 편셩이 변경됐습니다. '두뇌공조', '오아시스' 에 이어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KBS측은 "수목드라마를 잠정 중단한 것은 맞다. 현재 재방송 중인 연모 이후 한동한 신규 드라마 편성 계획은 없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수목에서 월화로 옮긴다. 편성 시기는 미정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KBS는 지난해 수목드라마로 '너에게 가는 속도493km', '징크스의 연인',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진검 승부' 등의 수목드라마를 선보였습니다. 나인우, 서현, 지창욱, 도경수, 최..

삼성전자가 4분기 영엽이익을 발표 했습니다. 분기 영엽이익이 무려 4.3조원으로 전년대비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간 매출이 최초로 3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전년 280조원을 기록한지 1년만에 다시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분기 영업이익은 4조원대를 기록,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이 4조원 대를 기록한 것은 2014년 3분기 이후 8년만입니다. 글로벌 가전, IT 수요 침체와 메모리 반도체 업황 악화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실적 부진은 올 상반기까지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삼성전자는 2022년 4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70조원, 영업이익 4조3000억원을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4조원대로 떨어진 것은 2014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