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 힐만 전 SK감독이 아시아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니혼햄 파이터스의 컨설턴트로 일본에 복귀 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니홈팸 파이터스는 "힐만 전 감독과 컨설턴트 계약을 했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16년만에 다시 이어지는 니혼햄과의 인연입니다. 트레이 힐만 컨설턴트는 2월부터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스카우트를 담당하면서 외국인선수와 코칭스태프에게 조언을 해주는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 힐만 컨설턴트는 "고향같은 파이터스에 복귀해 영광이다. 좋은 기회를 준 니혼햄에 감사한다. 구단과 팬들을 위해 그동안 쌓은 경험과 지식으로 도움이 되겠다." 라고 전했습니다. 힐만 니혼햄 컨설턴트는 2003년 40세의 나이로 니혼햄 사령탑에 올랐었습니다. 당시 일본 프로야구 최연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