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 아름다운 사람

넥슨의 신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12일 글로벌 시장에 출격합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앞서 18년간 장수한 게임 크레이지 레이싱 카트라이더가 서비스 종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넥슨의 카트라이더 : 드리프트는 국ㄱ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2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습니다. 넥슨은 지난 10일부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습니다. 국민 게임으로 불리던 카트라이더 IP를 계승한 정식 후속작으로 12일 글로벌 프리시즌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 드리프트에 확률형 아이템, 캡슐형 아이템, P2W 시스템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카트바디는 모두 동일한 기본 성능을 지닙니다. 기존 카트라이더는 엔진 단계가 높아지면서 카트바디가 점차 강력..

기상캐스터 양태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에서 박연진이 월220만원이라고 한 것에 해명을 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양태빈은 '실제 방송국에 박연진 같은 기캐가 있다?' 라는 제목과 함께 더 글로리 리뷰라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의 박연진을 언급하면서 "현진 기상캐스터로서 박연진의 모습을 리뷰해보겠다. 보니까 드라마에 나오는 장면들이 상당히 다른 부분도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드라마에서 박연진은 후배와의 말싸움 중 "이 방송국은 나한테 달에 꼴랑 220만원 주지만." 이라는 대사를 했습니다. 이에 대해 양태빈은 "회사, 뉴스, 연차,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이것보단 많이 번다." 라고 하면서 "이 금액은 솔직히 내가 대학생 때 받았..

고양 캐롯이 오늘 선수단과 스태프, 관계자들의 월급을 지급 완료 했습니다. 약속했던 날 보다 조금 앞당겨서 지급 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고양 캐롯은 10일 선수단에게 월급 지급을 했습니다. 당초 5일 지급이었던 월급을 지급하지 못하고, 13일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혀 선수단과 농구계에 불안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캐롯은 사태 수습을 위해 노력을 해 약속일 보다 앞서 지급했습니다. 고양 캐롯의 급여 지연 사태에 따라 KBL은 앞서 "급여 지급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연맹 차원에서 내릴 수 있는 조치에 대해 검토 중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월급 지급 사태는 일단락 됐지만, 캐롯의 행보는 여전이 예의주시 해야 합니다. 캐롯은 KBL가입금 15억원 중 5억원만 납부한 상태이며, 잔여 ..

제주항공이 연중 최대 항공권 할인 행사인 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알렸스빈다. 도쿄행을 6만원대에 이용가능합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찜 프로모션 일시 11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후5시까지 진행 한다고 합니다. 오는 3월26일부터 10월28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입니다. 항공권 가격 국내선 6개 노선, 국제선 32개 노선을 대상으로 합니다. 편도 총액 기준 국내선은 2만1100원부터, 국제선은 서울발 6만1500원, 부산발 5만15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습니다. 노선별 구매 가격 노선별 항공권 가격을 살펴보면 일본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마스야마, 6만1500원, 중화권 타이베이 6만8900원, 동남아 마닐라, 세부, 클락, 방콕, 치앙마이, 다낭, 하노이, 호치민, 비엔티안..

자우림 김윤아가 리허설 중 낙상 사고로 인해 갈비뼈가 골절 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뒤늦게 실제 사고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김윤아는 개인 SNS를 통해서 "지난 연말 12월10일 서울 공연 리허설 중 제가 무대에서 떨어졌던 일을 기억하십니까? 사실 그 때 갈비뼈가 골절 되어 아직도 낫지 않았답니다." 라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윤아는 "이 날 세 분의 귀인이 저를 구해주셨습니다." 라며 경호팀과 의료진에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김윤아는 낙상 상황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윤아가 멤버들의 듀엣 리허설을 자신의 폼으로 담다가 무대에서 추락하는 순간이 잡혔습니다. 멤버들을 촬영하던 김윤아는 순간 무대에서 떨어졌습니다. 비명이 담긴 영상에는 낙상 사고가 포착..

KIA 타이거즈가 방출 당해 무적 신분인 투수 김건국, 김승현, 내야수 김용완을 전격 영입했습니다. 뎁스 보완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건국은 2006년 두산에 입단해 NC, KT, 롯데를 거쳐 5시즌동안 88경기 추전 7승5패 4홀드 4.57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건국대를 졸업한 김승현은 2016년 삼성에 인단해 5시즌 동안 91경기 출전 2승8패 4홀드 5.51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채 방출 당했습니다. 김용완은 2022년 롯데에 입단 퓨처스 리그에서만 뛰며 76경기 0.236타율, 39안타를 기록하며 방출 당했습니다. KIA 구단 관계자는 "김건국과 김승현은 중간계투로 활용 가능한 자원이다. 김용완은 젊고 빠른 발을 갖고 있다. 내야 유틸리티 지원으로도 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