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피드스케이팅 및 쇼트트랙 국가대표를 지닌 박승희가 결혼 1년9개월만에 엄마가 됐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겟습니다. 소속사인 이미지나인컴즈는 "박승희가 이날 오후3시10분 서울 청담동의 한 병원에서 3.78kg, 54cm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2023년을 소중한 새 생명과 함께 맞게 된 박승희와 가족분들께 축하를 전하며, 스케줄과 컨디션 등을 배려해주신 방송 관계자 여러분들도 감사드린다. 향후 박승희의 방송 활동과 새로운 도전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박승희는 지난 5일에도 만삭의 D라인을 공개 했었습니다. 개인 SNS를 통해 "조만간인 것 같은데 언제 나올래. 하루하루 ㄱ긴장상태" 라고 전하기도 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