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부회장으로 이동국 전 국가대표 선수를 선임 했다고 공식 발표 했습니다. 지금부터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이사회와 대의원 총회를 잇따라 열고 일부 임원 위촉안을 승인했습니다. 대의원 총회 의결에 따라 이동국 전 국가대표 선수와 조병득 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에 선임 됐습니다. 기존의 이용수, 김병지 부회장은 사임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현 김기홍, 최영일, 이영표, 홍은아에 이어서 이동국, 조병득, 이석재 부회장까지 총 7명이 됐습니다. 총회에서는 일부 분과위원장의 교체 선임안도의결했습니다. 대회분과위원장에서는 정해성 전 국가대표팀 코치, 기술발전위원장에는 이임생 전 수원삼성 감독, 심판위원장에는 김동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