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는 또 한 번 부상에 울고 있습니다. 김종규나 복귀 했으나 신인 박인웅이 부상으로 두 달이상 결장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DB 신인 박인웅이 발날 골절로 이탈했습니다. 21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발날 쪽에 통증을 느꼈고, 정밀 검사 결과 골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단은 두 달 이상 결장이 불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DB관계자는 "삼성과 경기에서 다쳤다. 발날 다섯 번째 발가락 쪽에 골절이 있다. 수술을 받을 수도 있다. 두 달 이상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라고 전했습니다. 박인웅은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DB로 지명 돼, 개막전부터 전 경기 출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평균 16분 13초를 뛰며 3.9득점 2.2리바운드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