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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9 2

추신수 발언 논란 안우진 "나 때문에 불편한 상황 죄송해" 사과 밝혀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이 29일 인천공항에서 추신수 발언에 대해 "나 때문에 불편한 상황 돼 죄송하다." 라고 사과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안우진은 스프링캠프 출국에 앞서 "스프링캠프에 간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따뜻한 곳에서 야구를 할 수 있어서 좋다. 공도 더 자신있게 던질 수 있고 부상 위험도 떨어진다. 가서 다같이 부상 없이 잘하고 왔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안우진은 2022 시즌 30경기 출전해 15승 8패 2.11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안우진은 고교시절 학교폭력으로 인한 징계 때문에 오는 3월에 열리는 WBC 대표팀에 선발 되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조범현 기술 위원장은 "선수 선발 기..

생활정보 2023.01.29

캐넌 히터 김재현 19년만에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로 LG 복귀

캐넌 히터 김재현이 19년만에 LG 트윈스로 복귀 했습니다. 보직은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로 알려졌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구단에 따르면 김재현 코디네이터의 역할은 프런트 및 선수단 전반에 대한 조언과 프런트내 전략적 기능 강화를 위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김재현 코디네이터는 1994년 LG에 입단을 해 데뷔 첫 해 20홈런20도루를 달성하면서 팀의 2번째 한국시리즈에 기여 했습니다. 그리고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유지현, 서용빈과 함께 LG의 신바람 야구를 주도 했습니다. 2005년 SK와이번스로 이적한 뒤 2010년 은퇴 했습니다. 프로 통산 0.294타율, 201홈런, 939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은퇴 후 요미우리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와 국가대표팀 타격코치를 맡았고, 한국야구위원회 기술위원..

생활정보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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