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은퇴하면서 KBO리긔 최고령 선수는 SSG랜더스의 추신수가 됐습니다. 추친수는 40대에만 연봉 71억원을 수령했습니다. 최고령 선수 등록예정입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대호와 추신수는 1982년생 동갑으로 부산 수영초등학교에서 함께 야구를 시작했습니다. 이대호는 경남고를 거쳐 롯데 자이언츠로, 추신수는 부산고를 거쳐 메이저리그로 향했습니다. 두 사람은 41세로 동갑이지만 출생일을 보면 이대호가 6월21일, 추신수가 7월13일로 22일 차이가 납니다. 이대호가 은퇴함으로써 추신수는 41살로 최고령이 됐습니다. 삼성의 오승환 선수도 1982년 생입니다. 하지만 7월15일 생으로 추신수와는 이틀 차이가 납니다. 추신수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하다가 40살인 2021년 한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