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캐롯의 김승기 감독은 전날 일어난 이종현의 트레이드에 대해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리빌딩을 과정이다. 절대 손해 아니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트레이드 마감일인 지난 1일 고양 캐롯과 전주 KCC의 깜짝 트레이드가 있었습니다. 고양 캐롯의 이종현이 전주 KCC로, 전주 KCC의 김진용, 박재현이 고양 캐롯으로 유니폼을 바꿔 입었습니다. 이 트레이드는 이종현 트레이드라고 불릴만큼 무게 중심이 이종현에게 향했습니다. 향간에서는 고양 캐롯이 손해가 아닌가 라는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종현의 기량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활용 가치는 있다는 판단과, 김진용 박재현은 1군 경기서 출전을 하지 못하는 자원이라는 평가 입니다. 실제로 김진용은 2017년 프로 데뷔해 1군 경기는 8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