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미계약으로 현재 미아 상태인 롯데 투수 강리호가 3일 밤 개인 SNS라이브를 통해서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롯데에 나쁜 감정 없다. FA 미아가 되면 은퇴할 생각이었다." 라고 심경을 토로 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롯데 강리호는 최근 불거진 롯데와의 갈등에 대해서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 위해서 3일 밤 SNS라이브 방송을 실시했습니다. 강리호는 FA미아가 될 각오로 FA신청 했다고 했으며. 성민규 단장이 미아가 될 수도 있는데 왜 신청하느냐가 물었을 때 강리호는 "FA 생각하며 야구 해왔고, 미아가 되면 야구를 그만두겠다고 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강리호는 지난해 롯데에서 주로 원포인트 릴프로 출전했습니다. 29경기 출전에 그쳤습니다. 5.48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