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감독은 두산 김재환이 부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두산 김재환은 40홈런을 넘어 60홈런을 기록하겠다는 각오로 시즌 정조준을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김재환은 호주 블랙타운 인터내셔널 베이스볼센터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승엽감독은 지난 겨울 받은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이 걱정이라고 했지만 김재환은 전혀 문제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재환은 "아주 가벼운 수술, 시술에 가까운 치료였다. 스프링캠프부터 정상적으로 훈련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선택한 것이어서 타격과 수비 모두 전혀 문제 없다." 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컨디션임을 시사했습니다. 두산은 신임 감독인 이승엽 감독이 부임했습니다. 이승엽 감독은 김재환을 활약을 기대했습니다. 지난 시즌 다소 아쉬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