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와의 4월 결혼을 앞둔 배우 이다인이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엄마인 견미리가 개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승기는 오늘 연인인 이다인과의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이다인은 결혼에 앞서 본명인 이주희에서 이라윤으로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이다인은 지난해 6월 이름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다인 뿐만 아니라 언니인 이유비 역시 개명했습니다. 이유비는 이소율로 바꿨습니다. 이름은 모태신앙인 불교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개명의 이유는 모친인 견미리씨가 그동안 두 딸의 일이 잘 풀리지 않았다며 개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딸들의 미래를 위해 바꾼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승기는 팬카페와 개인 SNS를 통해서 이다인과의 4월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이승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