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라운드 울산 현대모비스전에서 부상당한 전주KCC의 허웅이 재활에 시작 했습니다. 복귀 언제 일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허웅은 인대 끊어질 정도의 부상으로 8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걷지 못할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17일 병원 진료에서 인대가 잘 붙고 있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KCC관계자는 "인대가 잘 붙고 있으며 걱정했던 불안정성 역시 큰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동안 잘 걷지 못했는데 이제부터 걷기 시작할 듯하다. 재활도 시작한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허웅은 프로 데뷔 후 여러 번 발목 부상을 당한 적 있습니다. KCC관계자는 마지막으로 "이번에 진료를 받으면서 예전에 다쳤던 왼쪽 발목도 점검했다. 괜찮다고 한다." 라는 소식을 전하면서 복귀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