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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여객기 추락 한국인 2명 군인 아버지와 아들

한남자가있어요 2023. 1. 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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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72명을 태운 네팔 여객기가 추락했습니다. 전원 사망했으며 이들 중 2명은 한국인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인 아버지와 아들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인 탑승자 2명 모두 유씨 성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40대 남성 유모씨, 중학생 아들 유모군인것으로 파악 됐습니다. 군인인 유씨는 지난 14일 아들과 방학을 맞아 여행 차 네팔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객기 탑승 전까지 모바일 메신저로 가족과 연락을 했으나, 도착 시간이 지나도록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네팔 예티 항공 소속 ART72기는 15일 오전 10시30분 네팔 카트만두에서 출바했따가 도착지 카스키 지역 휴양도시 포카라의 공항 인근 강부근에 추락했습니다. 승객 68명, 승무원 4명 모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국 외교부는 사고 현장에 우리 교민인 영사 협력원을 급파했고, 외교부 본부에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네팔 항공기 추락 사고와 관련, 외교부에 우리 국민 피해 파악 및 신속 대응을 주문하는 긴급지시를 했습니다.

외교부는 "현지 대사관과 네팔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향후 사고자 가족 지원 및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네팔 여객기 추락 한국인 2명 군인 아버지와 아들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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