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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투수 심준석 피츠버그 입단 알아보기

한남자가있어요 2023. 1. 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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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투수 심준석이 미국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피츠버그 구단에 입단 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고교 졸업후 곧바로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게 된 심주석은 우완 정통파 투수이자 파이어볼러 입니다. 2022년 한국 고교야구 랭킹 1위의 투수였스빈다. 만 16세에 150km/h 를 던졌습니다.

심준석은 고교 3학년 직전 보라스 코퍼레이션과 계약을 하면서 메이저리그 진출을 준비 했습니다. 하지만 심준석은 3학년이 되자 부진에 빠졌습니다. 빠른 공을 지녔지만 제구력 난조가 너무 심했습니다. 심준석이 미국에 가지 못할 수도 있다는 소문마저 돌았습니다. 하지만 심준석은 신인드래프트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고 미국행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메이저리그는 심준석을 국제 유망주 전체 10위, 투수 2위에 올려놓았습니다. 피츠버그는 심주석과, 도미니카공화국 외야수 레이먼드 모라와 입단을 합의했습니다.

피츠버그는 현재 국내 선수들이 많이 뛰고 있는 구단입니다. 배지환과 최지만이 현재 소속 돼 있습니다. 박찬호 역시 마지막 구단이 피츠버그였습니다. 

지금까지 덕수고 투수 심준석 피츠버그 입단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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