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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안나 암투병 고백 알아보기

한남자가있어요 2022. 11. 2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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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선수인 박주호는 아내 안나가 암투병 중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안나는 "병원에서 저를 챙겨주는 모든 분들. 이분들이 있었기에 모든 것이 가능 했습니다." 라는 글로 고백을 시작했습니다.

안나는 영어로 "제가 제 자신에 대해 표현하는 것을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분들이 제가 자신감을 가지고 일을 견뎌낼 수 있도록 해주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 한 번도 길을 잃었다고 느낀 적이 없었습니다." 라는 말고 함께 글을 게재 했습니다.

안나는 "방사선 치료는 차지하고,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네요. 저는 저를 계쏙 살아갈 수 있게 열심히 일해 온 모든 분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만약 당신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이상한 세포와 싸우고 있다면, 저는 여러분에게 사랑과 좋은 에너지를 보냅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안나는 수험생에 대한 격려와 응원도 잊지 않았습니다. "수험생분들 수능은 어땠어요? 다들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있을 도전들도 힘내세요. 우리 할 수 있죠?" 라고 전했습니다.

1991년 생으로 만 31세인 안나는 축구선수인 박주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나은양, 아들 건후군, 진우군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박주호 안나 암투병 고백 알아보았습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서 응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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