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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악플 세례 "남진씨와 같은 입장" 밝혀 알아보기

한남자가있어요 2023. 1. 3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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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이 악플 세례에 대해서 당황했으며, 김기현 의원과 찍은 사진에 대해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남진씨와 같은 입장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배구선수 김연경과, 가수 남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 했습니다. 그리고 "당 대표 선거에 나선 저를 응원하겠다며 귀한 시간을 내주고, 꽃다발까지 준비해준 김연경 선수와, 남진 선생님께 ㄱ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남겼습니다.

이 사진이 공개된 직후 김연경의 개인 SNS에는 악플 세례가 쏟아졌습니다. 아직까지 김연경의 SNS에는 이 사진과 관련된 팬들의 의견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논란이 계속 되자 김기현의원은 라디오에 출연해 "김연경선수와 아는 사이는 아니다. 사진은 양해를 받고 올린 것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김연경 측은 "가수 남진씨가 인터뷰한 내용과 같은 입장이라고" 짧게 밝혔습니다.

앞서 남진은 "김연경은 전라도 구례군 출신이다. 지인이 함께 식사를 하자고 해서 여의도 한 식당에서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기현 의원이 갑자기 나타나 3분 정도 이야기를 나눈 뒤 사진을 찍었다. 처음 본 사이다. 꽃다발도 그쪽에서 준비한 것이었다." 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배구 여제 김연경 악플 세례 "남진씨와 같은 입장" 밝혀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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