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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폭행 피해자 등장 의혹 알아보기

한남자가있어요 2023. 2. 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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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에 출연중인 가수 황영웅이 폭행 의혹 논란이 제기 됐습니다. 황영웅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가 등장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기자 출신 유튜버인 이진호는 황영웅의 폭행 의혹을 제기 했습니다. 황영웅으로부터 폭행 피해를 당한 피해자가 직접 인터뷰에 나섰습니다.

A씨는 "황영웅이 어떤식으로든 보복할지 몰라 그간 제보를 피하려했다." 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A씨 주장에 따르면 황영웅은 A씨의 생일에 여러 지인들이 모인 과정에서 술을 더 마시자 등의 실랑이를 벌이자 황영웅은 A씨를 주먹으로 날린 뒤 쓰러져 있는 그를 발로 차는 등 폭행을 가했습니다.

일방적으로 가해졌던 폭행이었지만 경찰 신고가 이뤄진 뒤 황영웅은 진단서를 끊고 쌍방 폭행을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해 A씨는 "일방적으로 폭행을 했지만 저를 맞고소했다. 황영웅 모친은 제친구를 따로 찾아가 진술을 회유하는 식으로 만났다. 황영웅이 저를 고소한 건은 결국 검찰 송치가 되지 않았다." 고 말했습니다.

A씨는 당시 폭행으로 인해 현재까지 휴유증을 앓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치아가 들어간 상태고 치열이 뒤틀리다 보니 연펭 있던 것도 전부 틀어졌다. 양치를 하다 보면 아직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라고 말했습니다.

황영웅은 이 사건으로 인해 A씨와 합의를 진행했습니다. A씨는 "검찰의 권유로 결국 합의가 진행됐고 치료비를 포함해 300만원의 합의금을 받았다. 돈은 필요 없었다." 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나는 사과 받지 못했다. 왜 맞았는지도 모르겠다." 고 밝혔습니다.

A씨가 이번 제보를 진행한 이유는 "제가 아는 황영웅은 이렇게 사람들로부터 응원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아야 한다라고 생각했다." 고 밝혔습니다.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인기를 누리고 있는 황영웅은 특혜 의혹에도 휩싸여 있습니다. 이 외에도 팬클럽 관계자가 불타는 트롯 결승전 참여 입장권을 미리 공지해 논란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폭행 피해자 등장 의혹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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