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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손흥민 벤투 감독 뿌리쳐 태도 논란 알아보기

한남자가있어요 2022. 11. 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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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장인 손흥민이 경기 후 태도에 대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기를 패한 후 벤투 감독을 뿌리치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손흥민은 우루과이전에 이어, 가나와의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해주었습니다. 안면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서 뛰어주었습니다.

가나전에서도 역시 골을 터트리지는 못했습니다. 몇 번의 찬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번번히 골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문제는 경기 종료 후 였습니다. 경기 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손흥민에게 다가가 위로를 건네려 하자 손흥민이 벤투감독의 팔을 강하게 뿌리치는 장면이 화면에 잡혔습니다.

벤투 감독은 당황했으나 손흥민의 어깨에 손을 몇 초간 올린 뒤 자리를 떴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사이에서는 손흥민의 태도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손흥민이 손에 쥔 마스크를 던질 때 벤투 감독이 다가온 것이라는 주장도 펼쳐졌지만, 당시 손흥민의 손에는 마스크가 없던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팬들은 "뭘 잘했다고 성질이냐", "주장이라는 사람이 선수들 독려할 생각 안하고 감독 손을 뿌리치냐", "주장 감이 아니다" 등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가 너무 아쉽고 쓰라리다. 마지막 경기에서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다 쏟아부어야 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가나와의 경기에서 2대4 패배를 당한 대한민국은 12월3일 포르투칼과의 경기에서 무조건 승리를 한 후,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행이 결정 됩니다.

지금까지 월드컵 손흥민 벤투 감독 뿌리쳐 태도 논란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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