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감독 삼성 이영수 타격코치 영입 요청 알아보기

두산 이승엽 신임 감독이 삼성 타격코치를 지낸 이영수 타격코치 영입을 구단에 요청을 해 구단에서는 추가로 영입을 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영수 타격코치는 삼성으로부터 지난 달 재계약 불가를 통보 받았습니다. 현재 소속팀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이영수 코치는 선수생활을 마무리 하고 2014년부터 상무 피닉스 타격코치로 첫 지도자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 삼성 퓨처스팀 타격코치를 맡아습니다. 지난해와 올시즌은 삼성 1군 타격코치를 맡았습니다.  이승엽 코치가 직접 구단에 이영수 코치 영입을 제안했고 구단은 흔쾌히 받아들였습니다. 

이승엽 감독와 이영수 코치는 2013년 삼성에서 함께 선수생활을 한 인연이 있습니다. 이영수 코치의 보직은 1군 타격보조코치가 될 것입니다. 1군 메인 코치는 고토 고지 코치로 내정 됐습니다.

두산의 새 코칭 스태프 인선은 마무리 단계입니다. 이승엽 감독이 부임하고 김한수 수석코치, 조성환, 정수성, 이영수 코치, 세리자와 유지, 박정배 코치까지 새로 합류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이승엽 감독 삼성 이영수 타격코치 영입 요청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