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김성근 감독 40초만에 미팅 끝, 특타 지옥 알아보기

최강야구 최강몬스터즈의 김성근 감독은 선수단 미팅을 40초만에 끝냈습니다. 이는 특타를 시작하기 위해였습니다. 선수단은 곧바로 특타지옥에 들어섰습니다.

16일 방송되는 최강야구에서는 원광대학교와의 2차전 경기가 펼쳐질 전망입니다. 앞서 1차전에서 콜드게임으로 최강 몬스터즈가 승리한 바 있습니다.

김성근 감독은 오랜 미팅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앞서 1차전에서도 방송 클로징 중 "감기 걸린다." 면서 빨리 끝내기를 바랬습니다. 2차전을 앞두고도 "오늘 경기도 상대방보다 1점만 많으면 돼." 라고 말하며 선수단 미팅을 마쳤습니다.

곧바로 특타 지옥이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을 기라고 있었습니다. 지난 경기서 부진했던, 김성근 감독이 유일하게 못했다고 지적 한 캡틴 박용택을 시작으로 지석훈, 이홍구, 김문호가 차례로 특타를 받았습니다.

김성근 감독은 특유의 의성어 "코옹, 팽, 팹" 등을 섞어서 선수들을 지도했습니다.  지난 게임에 앞서 최수현, 박찬희, 서동욱을 특타 지도 하면서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번 게임 역시 특타로 인한 야신 매직이 발휘될 수 있을지 기대가 큽니다.

오늘 16일 방송에서는 원광대와의 양보할 수 없는 2차전 경기가 펼쳐질 전망입니다.지금까지 최강야구 김성근 감독 40초만에 미팅 끝, 특타 지옥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