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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MVP 유희관, 2023시즌 첫 상대 KT위즈 알아보기

한남자가있어요 2023. 2. 2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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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가 2022시즌 막을 내렸습니다. MVP로는 유희관이 선정 됐습니다. 그리고 2023시즌 첫 상대로 3월18일 KT위즈와의 경기를 예고 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20일 방송된 최강야구에서는 한 시즌을 마무리 하는 '최강야구 골든글러브 어워즈' 가 열렸습니다. 2022시즌 최강 몬스터즈 MVP는 정근우와 유희관의 경합이 펼쳐졌으나 유희관이 수상 했습니다. 유희관은 20경기 83 2/3이닝을 던지며 9승을 기록했습니다. 

수상 후 유희관은 "야구를 하면서 MVP를 처음 받아본다. 이런 값진 상, 큰 상을 받을 수 있어서 좋다. 야구로 웃음과 감동을 으릴 수 있는 최강 몬스터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시상식이 모두 끝나자 장시원 단장은 곧바로 2023시즌 일정을 공개 했습니다. 그리고 스토브리그가 시작 됨을 알렸습니다. 트라이아웃을 통해 부족한 포지션을 보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3시즌 경기 일정이 모두 공개 됐으며, 첫 경기는 3월18일 KT위즈와의 직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최강야구 시즌1은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최강야구의 최강몬스터즈는 지난 시즌 고교 최강팀, 대학팀, 독립구단, 프로2군까지 다양한 팀과의 승부를 벌이며 7할 승률을 이루어냈습니다. 

그리고 한경빈, 류현인, 박찬희, 윤준호까지 프로에 입단을 시켰으며, 정수성, 지석훈은 코치로, 초대 감독이었던 이승엽 감독은 두산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 

그 후 야신 김성근 감독과,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의 합류로 또 한 번의 탄탄한 전력을 구축하게 됐습니다. 이로써 최강 몬스터즈가 야구에 진심임을 또 한 번 보여주었습니다.

최강야구는 이제 2023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전력으로 돌아올지, 새로 합류하는 선수는 누구인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최강야구 시즌2의 첫방은 4월로 예정 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최강야구 MVP 유희관, 2023시즌 첫 상대 KT위즈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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