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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신임 사령탑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23일 한국도로공사와의 홈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흥국생명 구단 관계자는 "아본단자 감독이 취업 비자를 받았다. 23일부터 팀을 지휘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흥국생명 구단은 이날 한국배구연맹에 아본단자 감독의 코칭스태프 등록 공시를 요청했습니다.
아본단자 감독은 흥국생명과 계약을 맺고 18일 입국해서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계약기간은 2024-2025시즌 까지 입니다. 경기 전후 김연경 등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를 만나 격려했습니다.
3월로 예상한 아본단자 감독의 취업비자가 생각보다 일찍 나옴으로써 흥국생명은 정규리그 우승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지난 1월2일 권순찬 전 감독을 경질 한후 11경기를 대행 체제로 치른 흥국생명은 2월23일부터 정식 감독인 아본단자 감독의 지휘 아래 남은 7경기와 플레이오프를 치를 전망입니다.
아본단자 감독은 1996년 이탈리아리그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세계적인 감독입니다. 김연경도 세계적인 감독이 자신의 팀에 온 것에 대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미 페네르바체에서 감독과 선수로 인연을 맺은 바 있습니다. 최근까지 튀르키예항공을 지휘했습니다.
흥국생명은 김대경 감독대행 체제로 8승3패를 거두면서 2위에서 현대건설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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